예비맘들은 처음 임신을 알았을땐 

기쁨과 함께 어영부영 멋모르고

넘어가게 되는데요.

산부인과를 정하고

입덧이 시작되면 그때서야

이것이 임신이구나~느낌오게되죠.

임신 2개월엔 엄마와 태아에게

어떤 변화와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께요.

임신 2개월은 태아가 세포분열을

열심히 하면서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힘차게 발달하는 시기죠.

예비맘은 아기의 심박동에

감격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죠.

하지만 임신 2개월부터

엄마의 몸에 유쾌하지 않은 변화가

미열이 나면서 초기 감기 증상 같기도 하고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면서

입덧이 생기기도 하죠.

모유수유를 대비하여

유방이 붓고 아프기도한데요.

물론 개인차가 있다는 사실 

임신 2개월때 예비맘이 알아둘것

아직 착상이 단단하게 잘 이뤄진

상태가 아니기에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랍니다. 그러니 무리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임신 초기 검사를 받고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모두

체크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입덧으로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섭취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35세 이후 첫 임신이라면

더욱 철저한 검사와 몸관리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