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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음누리한의원 작성일18-07-04 11:07 조회18,663회 댓글0건
마미꿀팁 | 시기별 이유식 농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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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태어난 아기는 모유나 분유에
의지해서 잘라나는데요.
오감발달을 위해서
시기별 이유식 시작되죠.
초기부터 덩어리를 준다면
아기가 먹기도 힘들고
소화하기도 어렵겠죠?
이유식 농도 단계별로 다르답니다.
이유식 농도는 중요해요.
특히나 처음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
아기에게 잘못하면 안좋은 선입견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처음엔 곡물류로 한가지씩
치아가 없는 상태이므로
소화가 잘 될수있는 묽은 미음부터
시작한답니다.
시기별 이유식으로 첫단계는?
물기가 많은 미음수준으로
이때 간을 뺀 무염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곡류부터
곡물과 물의 비율은?
1:10으로 술술 넘어갈 정도로
묽게 해준답니다.
빠른 아기드른 치아가 슬슬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할텐데요.
중기 이유식 농도는(6개월정도)?
마요네즈 정도로 약간 걸죽하게 준비!
과일의 경우 사과/배/바나나 등으로
너무 강한 단맛이 아닌 종류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먹이더라도 아직은
분유나 모유에 의자하는 시기랍니다.
중후반 이유식 농도(7~11개월)?
죽이나 진밥형태도 먹을 수
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단백질/비타민/지방군 골고루
영양성분을 고려하여 준비하면 좋죠.
시기별 이유식을 시작할때
아기를 위한 것이므로 성장발달수준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입이 짧은 아기들은
잘 안 먹을수도 있습니다.
안먹는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마음을 비우면서 시작하는 것이
엄마의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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