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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음누리한의원 작성일18-07-06 14:54 조회17,819회 댓글0건
마미꿀팁 | 동의보감 속 육아법「양자십법」

본문

힘들게 아기를 낳았다면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이 필요한데요.

 

옛말에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

이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동의보감 속 육아법을 알려드립니다.

「양자십법」에서는

아기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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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육아법은

옛날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동의보감 속의 이야기들

하나하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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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배+발을 따뜻하게 해줘야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배는 꼭 덮고 자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어렴풋이 생각나는데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에요.

 

중요한 소화기가 있는 배

차갑다면 순환이 안되니 소화장애

걸릴수 있겠어요.

 

손발이 따듯해야하는 것은

어른도 아이도 동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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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은 서늘하게

 

이것이 건강한 몸의 바른현상이라네요.

 

상체로 열이 몰리면

심장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점점 기능이 약해지면서

면역력저하와 저항력약화로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육아법으로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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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양자십법」에서는

 

음식을 따뜻하게 주고

아기가 울때는 진정을 시킨 뒤 먹이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네요.

 

약을 먹일때도 엄마 임의로가 아닌

진찰을 받고 올바른 방법으로

 

목욕을 시킬때도 온도와 아기의 컨디션을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감기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 예방이죠.

 

오늘은 아이를 키울때 알아두면 좋은

육아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이의 체력이 약해지면서

질병을 달고 있다면

 

근본적인 강화가 필요합니다.

 

나음누리한의원의 소아클리닉에서

궁금함과 부족함을 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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