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몸이 무겁고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을때가 있는데요.

저는 보통 그럴 때 보면 다리가

부어있더라구요.

몸이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아무래도

무리가 오는 지 부어있는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는데요.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챙겨먹어볼까 하다가 따로 챙기는 것 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어떨까?해서 붓기빠지는 차를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어떤게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첫번째, 율무차

다이어트하면 빠질 수 없는 식품 

바로 율무인데요. 율무는 이뇨작용을

도와주면서 붓기해소에 참 좋은 곡물인데요.

거기다가 쉽게 배부름을 느낄 수 있어서

식욕을 조절해주면서 제어해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해요. 보통 자판기에서 마실 수 있는

율무차보다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깔끔한 맛의 율무를 직접 드시는 것이 좋겠죠?

두번째, 민들레잎차

민들레는 봤어도 민들레잎차는

생소하실텐데요.

붓기빠지는 차로 아주 좋답니다.

민들레잎에는 칼륨이 많아서

이뇨작용을 돕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약호가 더 뛰어나다고 하네요.

근데 그 특유의 쓴맛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리시지만 다른 차와 섞거나 우유를

살짝 타마시면 좋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세번째, 브이라인 챙겨주는 옥수수수염차

한창 유명배우가 광고했던게 떠오르는데요.

옥수수수염차는

부종뿐만 아니라 지방분해까지

도와줘서 다이어트 차로도 손색이 없죠.

그 밖에 당뇨병, 천식, 고혈압 등을 

치료할때 약재로도 쓰인다니

옥수수만 먹을게 아니네요.

네번째, 팥차

팥에는 사포닌이 풍부해서

간과 복부에 있는 지방을 빠르게

분해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율무랑 함께 먹으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안 먹을 수 없겠네요.

붓기빠지는 차도 알아봤으니 이제

건강을 위해 꾸준히 마셔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