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에게 다양한 식재료로 

오감자극하는

초기 이유식 시기 언제가 좋을까?

빨리 시작하는 경우는 4개월부터

슬슬 준비를 하는데요.

초반엔 단일 재료로 물기가 많은

퓨레의 수준으로 시작하죠.

이유식방법 알고

스트레스 줄이면서 기분좋게 출발~!!

아기때에는 모든것이 미숙해요.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이대신 잇몸으로 깨물죠.

그리고 아직 면역력이 부족하기에

섯불리 먹였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상황도 발생하죠.

그래서 돌전에 먹이지 말아야할

음식들은 이유식을 먹일때 피해주셔야되요.

엄마가 열심히 아기를 위해서

초기 이유식 시기에 맞춰

정성 담아 만들었는데....

아이는 그런 마음도 몰라주고

음식을 거부할 경우 다반사입니다.

이때 엄마는 좌절을 하게되는데요.

많이 먹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발달을 돕는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강요할수록 아기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늘어난답니다.

이유식 방법으로 직접 만드는 것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주기도할텐데요.

이때 중요한 것이 온도지요.

냉동조리된 것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릴때

골고루 따뜻하게 데워질 수 있도록

저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왕이면 중탕의 방법이 더 좋답니다.

초기 이유식 시기부터 자극적인 음식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특히나 과일처럼 단맛나는 음식은

되도록이면 늦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맛에 길들여지면

야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답니다.

이유식은 아기에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감을 통해서 감각기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