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는 하루가 다르게 

엄마와 아기의 몸 상태가 달라지죠.

뱃속의 아기가 자라는 만큼

자궁의 크기가 늘어나면서

숙면을 취하기에도 방해를 받는데요.

임신중 수면자세를 통해

아기와 엄마가 편안한 일상으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나음누리한의원에서 알려드려요~!

임신 초기에는 자궁의 크기가

임신전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편안한 자세가 가능한데요.

평소에 엎드려서 자는 버릇이 있다면

배가 나올수록 자세가 불편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임신중 수면자세가 편안할 수 있도록

초기에 습관을 개선해 주는것이 좋겠죠?

태아가 성장하는 임신중기.

임신 초기에 비해 자궁이 커지고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해요.

배가 위로 향하는 정자세는

자궁이 하대정맥과 대동맥을 압박해

숙면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옆으로 눕는 자세를 무리를 줄여주고

방석을 배 밑으로 넣어주는

임신중 수면자세가 도움이 된답니다.

자궁이 커져 내장기관을 압박하는 

임신후기가 되면 숙면이 더욱 힘든데요.

다리사이, 등 뒤, 배 밑 등

배개나 쿠션과 같은 푹식한 물건으로

신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임신중 수면자세를 통해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태아의 성장은 물론 부종으로 예방해

편안한 숙면을 이어갈 수 있답니다.

임산부의 숙면을 위한 비결!

6~8cm의 적당한 배개높이와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낮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따뜻한 수건으로 눈 마사지를 해주면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답니다.

임신중 수면자세에 조금만 신경써도

뱃속에 태아나 엄마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예비맘들을 위한 꿀팁 이었습니다~